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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활동 중 하나가 Frankel Commercialization Fund에서 Project manager로서의 역할이다.  몇 번의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한바 있는데, Frankel Fund는 Michigan MBA 1학년과 2학년 중 총 25명이 Frankel fellow로 활동하면서 deal sourcing, due diligence, 투자 결정 및 관리를 담당하는 early-stage venture fund이다.  내가 맏고있는 Project manager role은 deal evaluation, due diligence, investment thesis등의 진행을 관리하고 각 Team leader들과 같이 Managing director와 Advisor들이 참석하는 주간 Board meeting의 보고를 준비한다. 



요즘 난 두 개 Start-up들의 due diligence lead를 맞고 있는데, 앞으로 몇 번의 포스팅을 통해선 due diligence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나눠 보려고 한다.  그럼 Venture capitalist에게 Due diligence란 뭘 의미 할까?  간단하게 얘기해서 투자하려는 창업 아이템이 대박 아이템일지 쪽박 아이템일지 가늠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일련의 정보를 케내는 '뒷조사' 작업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Due diligence는 크게 사업(Business)적인면과 법률(Legal)적인면이 주축을 이루며 Business 축에선 제품 및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특장점, 제품/서비스/특허발행 개발 진척도 및 향후 계획, Business model 및 Monetization 계획의 실행 가능성, 시장의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 창업팀 멤버의 경험, 구성 및 보완점 검토를 주로 하고 Legal 축에선 정관 (Articles of incorporation), 계약서 (Contracts), 창업 협의서 (Founders agreement)를 중심으로 검토한다.  앞으로 포스팅을 통해선 위에서 언급한 활동을 하면서 좌충우돌 저지른 실수와 배운점들을 나눠보려고 한다~

Due diligence를 하면 창업자들과 수없이 미팅을 하게된다.  그때마다 느끼는건 창업자들(Entrepreneurs)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중 하나가 바로 투자자와 파트너들에게 창업자의 머리 속에있는 아이디어를 쉽게 설명할수 있는 언변 기술이다.  언변의 마술사가 되야 한다는게 아니고,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자와 파트너들이 믿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을 논리의 끈으로 묶어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마치 창업자 머리속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기어들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맞물려 돌아가면 무엇인가 매력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고, 또 투자자와 파트너들은 어떻게 그 기어들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그림을 보듯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는 'pitch' 기술이 중요한 것이다.  

Stay tuned for next episode!!

by r2
      mba@michigan  |  2010.03.09 23:40
2010.03.31 00:02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MBA에서 venture fund 운영한 경험은 정말 좋았을 것 같아. 졸업하고 활용할 기회도 많을 것고. 앞으로 시리즈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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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06:46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정말 이해할 수없는 게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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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12:46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very nice blog and I really appreciate your hard work .. and I hope you update your blo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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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5 01:30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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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시작한지 3주째 지나고 있는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아주~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유는 Cisco 내에서 최근 몇년간 진행했던 신규사업(지금 내가 속해있는 부서이기도 함)이 드디어 지난 주 금요일 내부 임직원들에게 사업의 개념과 로드맵등을 공개하는 내부출시 행사가 있었고, 또 6월 27일에서 7월 2일까지 San Francisco에서 개최되는 Cisco Live! (Cisco Live!는 매년 Cisco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Cisco의 고객사 및 관계사 임직원들을 초청해서 Cisco의 현재 상황과 신규사업 추진 현황등을 선보이는 행사임)에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리는 외부출시 준비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이 신규사업 부서의 new business launching team에 속해있고 1. 신규사업의 향후 투자전략 2. 출시 예정 신제품 중 하나에 대한 개발, 마케팅, 영업망, 홍보 관리. 이렇게 두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이 배우고 있는 만큼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배워야 할게 많고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들의 연속이다. 그야말로 첫날부터 바로 업무에 투입되서 뭐 한, 몇년간 같이 일했던 직원처럼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내 매니저도 "우린 지금 너무 할일이 많으니까 일단 업무 시작 하면서 최대한 기여하고 배울건 그때그때 배우자~' 이러고 있는 상황. 어쩔땐 솔직히 "저... 있자나요, 난 2주전에 시작한 인턴인데... 좀 어케 안될까요?" 라고 하고 싶을때가 많다. 암튼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지만 많이 배우고 있고 재미도 있으니 불평할 정도는 아님!


좀더 자세한 Cisco Live!에 대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 클릭~

http://www.cisco-live.com/sites/designreactor.com/files/front-page/img_hm_rotate_1.gif

그리고 간단하게나마 지금 진행하고 신규사업 부서에 대한 따끈따끈한 설명은 아래 이미지 클릭~ 이 신규사업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은 외부출시 후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http://www.cisco-live.com/sites/designreactor.com/files/u9/smart_community.jpg
 
휴~ 그래도 벌써 목요일. 내일 저녁엔 America's best dance crew라는 MTV에서 하는 비보이 댄스 쇼(American Idol의 댄스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됨) 시즌3에서 우승했던 팀인 Quest Crew가 San Francisco에 있는 클럽에서 공연/춤판을 벌인다고 해서 한번 가주기로 했다! 아랜 MTV에서 선보였던
Quest Crew의 댄스 동영상 모음! 동영상은 HQ버튼을 꾹 눌러주면 화질이 훨씬 좋아진다~ 특히 아래 동영상의 마지막 댄스 중 마지막 장풍무브는 대박!



by R2


      r2@cisco  |  2009.06.18 23:56
2009.06.19 22:24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제 Blog에 글 남기셔서 링크 타고 들어왔습니다. 좋은 곳에서 너무 멋진 일 하시네요.. 요새 현지취업 하기 정말 힘들던데.. 모쪼록 따뜻한 곳에서 재미있게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06.20 05:5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싱가폴도 재밌죠~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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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09:10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Great and nice pos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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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오후 2시경에 Frankel Commercial Fund로 부터 2009-2010 Fellow로 참여하라는 전화 통보를 받았다!!!

Ecstatic Businessman on Cell Phone, © LWA-Dann Tardif/Corbis, RM, 1, Access, Achievement, Adults, African Americans, Americans, Blacks, Business, Businessmen, Businesspeople, Celebrating, Cell phone, Communications, Connection, Connectivity, Ecstasy, Energy, Enthusiasm, Excitement, Facial expression, Fist, Fist raised, Gesturing, Goals, Hand raised, Happiness, Head and shoulders portraits, Head and shoulders studio portraits, Holding, Joy, Males, Men, People, Portraits, Smiling, Studio portraits, Telephone, Telephoning, Victory

공식적으로 오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있는 Weekly deal meeting에 참여 하면서
Frankel Commercial Fund Fellow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Frankel Commercial Fund는 지난 Frankel fund fellow application!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University of Michigan과 Ross School of Business에서 운영하고 현 venture capitalist들과 angel investor들이 advisory committee로 활동하고 있는 Pre-seed venture fund다.(자세한 venture capital financing단계에 대한 정보는 아래 참조.)

총 20명 정도의 MBA 1, 2학년들이 fellow로 활동하면서 due diligence, marketing, deal sourcing을 책임지고, 모든
deal은 Frankel Commercial Fund의 managing director와 advisory committee랑 같이 일을 하게 된다. 우리학교에서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deal flow에 참여하는 venture fundFrankel Commercial FundWolverine Venture Fund가 있다. Fund의 차이는 Frankel Commercial Fund가 Pre-seed venture fund인 반면 Wolverine Venture Fund는 Seed-stage와 Start-up stage 중간에서 valuation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Fund다. 보통 venture capital의 financing, 즉 투자 단계는 6개로 나뉘는데,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

1. Seed-stage: 소히 말하는 돈 많은 개인 투자가들, Angel investors,이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투자하는 단계.
Pre-seed venture fund인 Frankel Commercial Fund에서는 아이디어/창업자를 발굴하고 due diligence를 통해서 직접 최초투자를 (약 $5,000에서 $300,000) 결정하거나, Angel investors 혹은 Early stage venture capital들과 창업자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2. Start-up stage: 창업 초기의 marketing과 product development에 중점 투자하는 단계다. Tech계에서 유명한 Guy Kawasaki (2006년에 TiECon에서 발표했던 "Art of start up"을 아래에 공유한다. 40분정도되는 동영상이지만 Entrepreneurship/Start-up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봐야할 비디오가 아닌가 생각한다. Simply Amazin'! )가 managing director로 있는 Garage Ventures 가 바로 이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고있는 venture capital firm이다.




3. First round: 초기 sales와 manufacturing 계획에 필요한 자금에 투자하는 단계.

4. Second round: 순이익을 내기 이전이지만 이제 막 제품/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면서 필요한 "working capital"에 투자하는 단계.

5. Third round: "Mezzanine financing"이라고도 불리는 단계다. 여기선 순이익을 내기 시작한 창업에 힘찬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면서 탄력을 주는 단계라고 보면 되겠다.

6. Fourth round:
"Bridge financing"이라고도 불린다. 말 그대로 IPO (Initial Public Offering)로 가는데 중요한 모든 일에 투자를 하는 단계다. 대박 일보직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
Frankel Commercial Fund를 통해서 만나게 될 창업자들과 deal들을 통해 경험할 일들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Frankel Commercial Fund에는 Consumer products and technology team, Healthcare team, Technology team, Clean-tech team 이렇게 4개의 팀이 있고, 이번 recruiting을 통해 각 팀에 한명씩 충당했다. (9월에 다시한번 recruiting이 있을거고 혹시 Michigan MBA로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지원하세요!!)

[Venture capital, entrepreneurship, start-up에 관심 있는 분들이랑 정보도 공유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http://blogulate.com/wp-content/uploads/2008/08/google_venture_capitalistdivision.jpg


by R2
 


      mba@michigan  |  2009.04.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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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MBA의 Zell Lurie Institute(위 그림 클릭!)은 Entrepreneur and Venture club, Wolverine venture fund, Frankel fund를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Entrepreneurship, venture capital, private equity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나도 지난 1년동안
여러 행사를 직접 진행도 해보고 business plan competition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쌓고 배울 수 있었다. (Michigan Business Challenge & Thanksgiving Holidays포스트 참조)

Get Involved

Zell Lurie Institute에서 운영하는 venture fund는 두 개가 있다. Wolverine venture fund와 Frankel fund (위 그림 클릭!). 둘 다 Zell Lurie Institute에 서 운영하고 Michigan MBA 학생들과 현 Venture capitalist들이 같이 모여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venture fund다. 다른 점은 Frankel fund가 earlier stage fund로 "Idea --> First funding"을 담당하고 Wolverine venture fund는 그 다음 투자를 담당한다. Venture capitalist로서의 업무를 MBA를 하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갑진 기회다!! 2학년때에는 Frankel fund fellow로 활동해 보려고 어제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다. 이제 다음 주에 interview를 하고 그 다음 주면 합격 여부가 결정나는데, 잘 됬으면 좋겠다!!! 유후~ 응원해 주세요~

by R2


      mba@michigan  |  2009.04.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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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MBA가 강조하는 소히 '교육철학'은 Action-Based Learning이다. 말 그대로 지식을 위한 지식을 쌓기 보단 실제 업무 환경에서 생기는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추구하자!! 라는 취지다.  수업중에 교수들도 이런 면을 최대한 강조하려고 '노력'하고, 학교 Curriculum도 "applicable knowledge building"에 중점을 두는 걸 느낄 수 있다.  실제로 internship interview를 하러 돌아다니면서 recruiter들이랑 얘기할 기회가 많은데, Michigan MBA를 다른 학교 MBA들과 비교하면서 '거품없이 행동과 결과로 보여 준다'라고 묘사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학교 철학이 먹히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고, 학교에서 어쩌구 어쩌구 다 하겠다고 해도 결국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거지만. ;)

Visit our new home!

암튼 Leading in thought and action이 Michigan MBA가 배출하고자 하는 인재상이라고 할까.   MBA Curriculum상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것들 외에 Business plan competition, Industry-joint project등 관심만 가지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1학년 초에 Michigan Business Challenge를 통해 친구들과 같이 Idea generation부터 시작해서, 사업계획서를 바닥부터 써보고 Venture Capitalists 앞에서 적나라한 지적도 당해본 경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였다. (참고 Michigan Business Challenge & Thanksgiving Holidays).

1학년 Curriculum 중 이런면을 가장 잘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MAP (Multidisciplinary Action Projects)이다. 1학년 마지막 quarter는 수업이 없고 7.5학점짜리 MAP만 진행한다. MAP의 취지는 실제 회사들의 project를 4~6명 정도의 MBA들이 한 팀이 되서 7주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China, India, Peru, Spain, Uganda 등 해외로 출장을 한달동안 가는 친구들도 있고 미국내에서 돌아다니는 친구들도 있다. 자세한 MAP의 설명은 아래 그림을 Click!.
                                   
graphic

어떤 MAP을 하게 될지는
1학년 초부터 1학년 모두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2번째 quarter초반부터 MAP에 참가하는 회사들(Sponsor이라고 부름)이 정해지고 겨울방학 직전부터 학생들에게 sponsor list, project description등 MAP에 대한 기초 정보가 주어진다.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Top 10 choice 10개를 선택하고 겨울방학이 끝나면서 자신의 MAP team이 발표난다.  한 MAP team당 담당 교수진(Faculty advisors), Librarian, Communication liason, 성공적인 MAP을 위한 교육 등 여러가지로 학교에서 적극 지원이 들어간다.

나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중 하나인 Social Media strategy와 관련된 MAP에 당첨이 됬다! 공식적인 내 MAP의 project description은,

"Analyze current social media landscape and formulate a strategy on how to indentify and solve marketing, PR, and customer service issues that are being voiced in the normal course of the media."

우리 MAP Sponsor은 NYC에 Headquarter가 있는 금융 회사다. NDA (Non Disclosure Agreement) 채결 때문에 공식적으로 회사 이름을 밝히긴 좀 그렇지만, 요즘 전 세계적으로 Technology뿐만 아니라 Financial, Retail등 다양한 산업에서 Social Media (참고 Spring break and the city pt.2 포스팅)를 Business Strategy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MAP을 진행하게 된 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어제가 여기 달력 상으로 'First day of Spring'이였는데 Google Doodle이 너무 귀엽게 표현을 했길래 공유한다~

http://www.google.com/logos/spring09.gif
It's Spring, baby!!

By R2

(All images courtesy of Google images)
      mba@michigan  |  2009.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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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간 MBA 생활을 하게될 Ann Arbor, Michigan에 지난 8월 7일에 도착했다.
사실 Ann Arbor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Master's in Industrial and Operations Engineering공부를 하면서 지냈던 경험이 있어서 나름 익숙한 도시이기도 하다.

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
Ann Arbor에 도착한 이후로 2달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바뻤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였다. 다른 나라에서 색다른 경험과 멋진 비젼을 가진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Ross School of Business의 1학년들은 전체 6개의 section으로 나누어진다. 나는 Section 3에 소속되어 있고 각 section마다 60명에서 70명정도 MBA 1학년들이 배정된다. 각 section 별로 1년 동안 동일한 수업 스케쥴로 1학년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니 section별 동기들과 더욱 친해 지는것은 당연한 얘기. ^^

난 여기서 세명의 MBA 1학년 애들이랑 방 4개가 있는 2층집에서 살고 있다. Boxer mix인 개도 한마리 있다. 집짝 한명은 LA에서 Music Business를 하다온 Mike G이고(개 주인면서 'Ugly Betty' music producer로 활동했다) 한명은 Colorado에서 Venture Capitalist로 일하다온 Hanns A, 다른 한명은 LA에서 Aerospace industry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온 Jeff R(얘는 2002년 Purdue에서 Aerospace Engineering을 졸업한 내 Purdue 동문이기도 하다) 이다. 우리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성격이 잘 맞다보니 운동, 공부, 놀러가기 등 다양한 일들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물론 내 처가 New York에 있는 것 자체는 슬픈 현실이지만 집짝들끼리 문제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무척 감사한 일이다.

첫 한달동안 정신없이 지내왔지만 앞으로 이곳 Ross School of Business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좀더 자주 정리해 나눠 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의 마지막 주제로 성공적인 MBA생활을 위한 다분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MBA 2년간의 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가지를 순서없이 나열해 보면,

- Recruiting (Getting a job you desire. Major reason you paid $$$ to be here.)
- Networking (Expanding your human network. Human network wins.)
- Academic Learning (You need to learn somethin', right?)

중요한 것은 위 세가지와 관련된 일들은 하루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수도없이 또 쉴세없이 날라온다. 마치 Juggling을 하고 있는 나에게 더 많고 새로운 공들을 던져 주면서 다 돌려 보라고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모든 공을 다 손에 넣고 싶다고 해서 공중으로 던져 놓는다면 잘 돌리고 있던 공들 마져 전부 땅에 떨어뜨릴 수 밖에없는 상황. 유후~

자신이 필요한 공과 필요없는 공을 잘 구분해서 그 가운데 '여유'를 가지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생활.
2년간의 roller coaster 같은 생활이 시작됐다.

by R2


      mba@michigan  |  2008.09.06 22:14
2008.09.20 23:25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Juggling을 나름 즐기고 여유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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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02:46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
간혹 이렇게 소식 접하니 반갑네. 건강하고!.^^.
2008.09.21 15:40 신고 수정/삭제
반갑다 기웅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긴 벌써 겨울인척하고 있는데 한국은 최고의 가을 날씨를 자랑하고 있겠구만. 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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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림
2008.09.30 09:50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멘토뉨!ㅎ 완전 좋아 보이세요.ㅎㅎㅎ 저는 요즘 자소서에 완전 쩔어사는데;;;;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어서 좋네요.ㅎ 화이팅하세염~ㅎㅎ
2008.10.03 09:33 신고 수정/삭제
자소서쓸때가 즐거운 때죠. 힘내서 재밌게 써봐요. 언제든지 연락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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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우도
2008.10.01 16:39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형님!! 너무 멋지다~
2008.10.03 09:33 신고 수정/삭제
배나우도. 멋지군. 우리 놀러갈 준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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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02:22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올해 mba에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최성문님 블로그에서 추천글을 보고 찾아와서 보고 있습니다.
귀한 경험의 글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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