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Why MBA? - Part 1)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에는 3가지 질문중 내 자신에게 물었던 두번째 질문과 대답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다.


2. Where do I stand in terms of what I would like to see myself doing in 5 years, 10 years and 20 years down the road?

한치앞도 예상하기 힘든 이 세상에 5년뒤, 10년뒤 20년 뒤에 내가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 자체가 갑갑하고 고리타분한 일일 수 있다. 그래도 한다. 왜냐면 때론 이 세상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가져가는 세상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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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난 아마 국내/외 어딘가에 위치하여 창의성보다는 투자대비 성과가 확실 할 것 같은 창업자와 창업아이디어에 투자하려고 수많은 창업자와 사업아이디어의 구렁텅이에서 구르고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한 기업의 성장과 전략적 제휴를 위해 Investment Banker들과 컨설턴트들의 인수/합병 제안을 들으면서 일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Technology와 Business Development이 있는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기를 희망한다. 밑에서부터 확실히 구르면서.



10년뒤: DFJ(Draper Fisher Jurvetson, http://www.dfj.com/about_dfj/index.html
) 과 같은 창업초기 (Seed and Early stage) 기업에 투자하는 Venture Capital Firm을 만들어보고 싶다. DFJ의 mission statement이 "To identify, serve, and provide capital for extraordinary entrepreneurs anywhere who are determined to change the world."인 것 처럼 내 철학과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몇몇의 partner들과 일을 저질러 보고 싶다. 특히 대한민국의 벤쳐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싶은 분들과 함께. 욕심쟁이 우후훗.

 

 

20년뒤? 솔직히 이건 10년 뒤에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해 보고 싶은 것은 아프리카에 Office를 내 보고 싶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면으로 아프리카를 축복해 주신 것 같다.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 나라들의 집합이기도 하지만. 아프리카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그 곳의 현지 인력과 함께 무언가를 일구어 내고 싶다. 또 여러사람과 뜻을 모아 그 곳에 기술과 사업개발뿐만아닌 교육, 죵교, 경제적인 면에 투자와 지원에 힘써보고 싶다.

    

다음 포스트에는 So what can MBA do for me then?을 질문했던 내 답을 나눠보고싶다.

by R2

(All images courtesy of Google images and Gettyimages)
      mba@michigan  |  2008. 7. 14. 00:22
승환
2008.07.14 09:1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음... 확실히 force가 있단말야... ㅎㅎ

미시건 가게 된 거 넘 축하하고,
내 와인 몇 병 들고 꼭 한번 갈테니 기둘려~

내년이 넘 기대된다... 므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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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23:4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범준아,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http://www.cyworld.com/dosa1004

요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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