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포스트(제목:Halftime)에서도 언급했듯이 앞으로의 2년은 나에게 Halftime과 같은 기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2년이 단순히 열정, 흥분, 기대감, 기쁨등으로만 가득찬 울랄라 황금빛 천국일린 없다. 분명 나는 이 2년이라는 시간을 위해 금전적이며 시간적인 희생을 감수할 것이고 그렇다고 2년뒤의 나의 미래를 그 누구도 매력적인 황금빛 혹은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물들여 놓지만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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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전적: 나의 다음 2년은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라는 값비싼 교육을 통해서 채워질 것이다. 이를 위해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갚을 원금과 이자를 생각하면... 으라찻차!!! -.,ㅡ! 이뿐아니다. 앞으로 2년동안 내가 일을 한다면 벌었을 수입을 더해서 생각하면 그 희생의 크기는 더 커진다.

 

2. 시간적: MBA 준비하면서 보냈던 지난 1년. 여행을 갔어도 두 나라는 더 다녀왔을거고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었어도, 일주일에 5명잡고 1년을 52주로 잡으면(실제론 52.177457주) 얼추 260명 이상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을 것이다. 또 앞으로 2년동안 회사에서 경력을 더 쌓을 수 있는 시간, 2년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가까이서 지낼 수 있는 시간 등 여러가지 시간적인 희생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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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To MBA or not to MBA, that is the question."에 대한 나의 대답이 "MBA it is."라고 나온 이유를 다음 포스트를 통해 공유해 보겠다.

by R2

(all images courtesy of google images, gettyimages)

      mba@michigan  |  2008. 7.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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