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Street - 해당되는 글 2건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꿀맛같던 Spring break을 마치고 Michigan으로 돌아왔다. 흥미진진했던 정현이와 친구들과의 NYC 생활을 접고 Ann Arbor로 돌아 온다는 게 쉽진 않았다. 그래도 Michigan MBA의 1학년 마지막 학기는 수업이 없고 Multi-disciplinary Action Project (MAP, 추후 포스팅을 통해서 MAP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 보려고 한다.)이라는 project를 진행 하기때문에 다시 NYC로 가게 된다. 나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포함해서 다음 두 포스팅은 뉴욕에 있을때 미처 올리지 못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 보려고 한다~


Best pizzerias in NYC


Grimaldi's pizzeria @ Brooklyn
Original Italian style pizza (San Marzano 지방에서 나오는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며, brick oven에서 thin crust로 만든 pizza에 basil과 ricotta chese로만 topping을 얹은 어마어마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스타일)로 New York City에서 맛과 전통으로 Lombardi's pizzeria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pizza집이다. 맛이 '감동'을 넘어서 눈물로 승화될 정도였다. 아...

These tiles are in front of Grimaldi's, where you'll probably wait for a table.  Regardless of the quality of toppings, it's crust that makes a good pizza. And this is one heck of a good crust: flavorful, puffy around the edges, and with nice charred notes all around the bottom. We wish the sausage had a more robust flavor. Even so, this was a nicely balanced pie.

Stone Street

"Spring break and the city pt. 3"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Stone St.을 갔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Adrienne's pizza bar를 갔는데, 여기의 'Old fashioned pizza'는 직사각형으로된 slice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pizza를 먹을때 topping은 한, 두개만 올리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anchovy(멸치!!! ;-) )와 prosciutto (Italian ham으로 보통 얇게 잘라서 멜론과 함께 (쌈싸서 ㅋㅋ)먹기도 한다. 다른 햄 보다는 짠맛이 강하다)를 얹었다. 맛은 한마리로, '음~^3^!!!'

Adrienne's Pizza Bar

다음엔 Mexican bar/grill인 Beckett's를 갔다. 여기에선 Guacamole and chips와 Steak taco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Guacamole 중 Mexico Cancun에서 먹어본 것 이후로 단연 최고였다. Guacamole는 씹히는 '건더기'들의 양과 맛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데,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건더기들의 조화가 훌륭했다. Steak taco는 뭐, 괜찮은 정도...

http://www.z-mation.com/phpbb/files/ny_becketts_bar_and_grillhistoric_downtown_18_259.jpg Avocados Are Healthy and Tasty!

Rockefeller center

지난 주에는 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분을 Rockefeller center 근처에있는 Dean & Deluca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Michigan BBA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으로 경영학 학부 과정을 칭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였고, 꿈도 크고 하고싶은 일도 많은 청년을 만나 내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다. 언제나 블로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만남은 참 즐겁고 고마운 일이다. 아, 그리고 Dean & Deluca의 sandwich는 언제나 감동이다.

http://lh5.ggpht.com/_2ALAl0ODHbA/SaYNvRAxHTI/AAAAAAAABNQ/d-htrfCx8ws/s640/IMG_4425.JPG http://farm1.static.flickr.com/150/393236566_0747fe8b4a.jpg?v=0 


Time square, Broadway, and Mamma Mia!

밑에 있는 첫번째 사진을 보면 Bryant park 뒤로 사진 오른쪽 상단에 Empire State Building이 보인다^^. 이렇게 42nd St.를 따라서 걷다 보면 Broadway를 만나는데, 거리 한 복판에 걸린 Target 광고가 참 인상적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Target은 같은 Discount retail store인 Wal-Mart보다 marketing과 promotion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유의 강열한 빨간색을 위주로한 Target의 광고들은 자칫 꿀꿀할 수 있는 Discount retail store의 느낌을 좀 더 vibrant 하고 exciting한 느낌으로 잘 '승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한 Time square를 갈때마다 나름 자부심이 느껴지는 삼성과 LG의 광고를 볼 수 있다.

http://lh4.ggpht.com/_2ALAl0ODHbA/SaYODkuvpAI/AAAAAAAABOo/wGgmCK-nuTA/s640/IMG_4436.JPG http://lh5.ggpht.com/_2ALAl0ODHbA/SaYOPh90OuI/AAAAAAAABPc/l9IK2gtusGA/s640/IMG_4442.JPG http://lh5.ggpht.com/_2ALAl0ODHbA/SaYORg-syXI/AAAAAAAABTU/g1XrRff4Dv8/s512/IMG_4443.JPG

특별히 이번에는 1시간반 정도를 밖에서 줄을서서 기다린 끝에
보고싶던 Mama Mia!의 티켓을 구했다! 한국에 있을때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공연을 못보고 지나갔던게 항상 아쉬웠는데, 드디어 broadway에서 소원을 풀게 되었다! 'Sam'역을 맡았던 (Mamma Mia!, the Movie에서는 Pierce Brosnan이 멋지게 소화했었는데...) 배우의 노래 실력에 실망한 것 빼곤 감동적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특히 남녀노소, baby boomers, x, y, z generation...를 막론하고 모두 공감하고 흥겹게 들을 수 있는 70년대 그룹 ABBA (member들 Agnetha Fältskog, Benny Andersson, Björn Ulvaeus, Anni-Frid Lyngstad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ABBA라는 이름이 탄생)의 멜로디와 가사는 언제 들어도 대단한 것 같다.

http://www.gabrielmichael.com/uploaded_images/timessq12-762863.jpg abba-dabba-do!

Mamma Mia!에서 나온 노래 중 Dancing queen, Mamma Mia등 ABBA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은데, 그 중 나는 Take a chance on me (1978년)라는 노래가 뮤직컬 후 입에서 계속 맴 돌았다. 극 중에서 Rosie가 Bill Austin의 마음을 빼앗아 보려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이였는데, Youtube에서 1978년도에 제작한
ABBA의 뮤직 비디오와 Mamma Mia!, the Movie에서의 장면을 찾아서 올린다. 특히 ABBA의 78년도 뮤직비디오는 old school style, 70's music의 촌스럽지만 자꾸만 보고싶은... 땡기는 맛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ㅋㅋ


                       ABBA - Take a chance on me


             Rosie and Bill Austin at Mamma Mia! the Movie

by R2

(Images courtesy of myself, some from google images. Videos from Youtube.com)



      xtrafunganza  |  2009.03.01 23:29
Sham
2009.03.12 01:52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Dean&Deluca 너무 좋아 정말... 오늘은 첨으로 거기 sushi를 먹어봤는데, 웬만한 델리에서 파는 것 보다 나았어요~~ㅎㅎ 내일 또 가야지! 회사 근처에 그게 있단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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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

현재 지내고 있는 방에서 찍은 Wall Street야경이다. 45층에서 보이는 경치는 꽤 괜찮다. 바로 건너편에 financial district인 Wall Street의 모습이 보이고, 약간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Manhattan과 Brooklyn 사이를 가로지르는 East River와 Manhattan bridge 또한 보인다. (마침 사진 찍을때 배 하나가 지나가 줘서 사진의 운치를 더 해줬다.
^3^) 역시 아침이나 낮 보단 밤에 볼 수있는 빌딩 숲의 실루엣과 색색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경치가 훨씬 뛰어나다. 

http://lh6.ggpht.com/_2ALAl0ODHbA/SaYNc5cEhAI/AAAAAAAABRs/WTKxqRFpnXo/s512/IMG_4414.JPG http://lh3.ggpht.com/_2ALAl0ODHbA/SaYNkxpJa7I/AAAAAAAABR8/tXnlQmQkaNs/s512/IMG_4419.JPG http://lh3.ggpht.com/_2ALAl0ODHbA/SaYNf-3xIYI/AAAAAAAABME/1G5qmCAlcmo/s640/IMG_4416.JPG 


특별히 지난 한 주동안은 Wall St.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세계 경제공황의 시발점이자, 세계 금융의 중심지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words of wisdom과 경험담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Wall Street, Moral hazard, and Human greed

요근래 뉴스나 각종 미디어를 보면 Moral hazard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무너저 가는 경기에도 수십억원의 보너스를 챙긴 금융권 임원들과 현 금융가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인간의 끝없는 탐욕이 Mortgage-backed security등 수많은 문제의 금융상품들을 탄생 시켰다고 입에 거품을 물며 보도한다. 백번 맞는 말이다. 특히 회사가 다 무너져 가는 마당에 수 십억원의 보너스와 초호화 휴가를 즐겼던 몰상식하고 부도덕적인 몇몇 투자은행들의 임원들... 단호하게 처벌해야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인 정책 마련을 통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http://dblackie.blogs.com/.a/6a00d8341ca30853ef010534c0ba14970b-800wi
             (Credit: The Language Business)

하지만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실제로 자본주의와 인간의 끝없는 '열정과 욕심'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생활을
좀더 편하게 해주며 새로운 가치를 더 해주는 각종 첨단 기술, 서비스, 제도등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열정이 도가 지나친 탐욕으로 이어지고, 도가 지나친 탐욕이 부도덕적인 행위로 이어지고, 비양심적인 행동이 결국 되돌리기 힘든 결과를 초래하고... 이런 행동은 심판 받아야하고 그 심판을 통해 우리가, 그리고 우리 후손들도 보고 배울 수 있는, 긍정적인 본보기를 마련해 주길 바랄 뿐이다. ;-) 눈가리고 아웅좀 그만하고 쫌...

[Wonder Land]
(Credit: Wall Street Journal)

최근 Obama 대통령의 약 $800 billion의 stimulus package와 심하게 망가진 은행들, 특히 Citi bank의 재정을 돕기위해 정부가 Citi bank의 stake 40%를 보유하는 등, 특별 대책 마련해 대해 '말'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대한 내 생각은... 이웃이 집안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집에 불이나고 그 불이 근처 집들을 타고 마을 전체를 불구덩이로 만들고 있다고 치면. 그 상황에선 집안에서 불꽃놀이를 한 행위 자체를 다그치는 것 보단 일단 마을 전체를 태우고 있는 불을 먼저 끄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정책에 대한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은행들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현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한 때인것 같다.

http://tothewire.files.wordpress.com/2009/02/2008-02-18-economic-stimulus-package.jpg

Wall St.에는 약 50만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세계 각국에서 찾는 여행객들로 주위가 북적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근처에는 나름 괜찮은 각국 음식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Chinese, Italian, Japanese, Korean, Mexican, Swedish, Turkish등... 물론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이용해서 객관적으로 수준이 되지 않는 음식점들도 점심, 저녁식사 시간대에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게 사실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이 곳에서 맛과 분위기에서 인정받고 있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자주가서 Happy hour도 하고 '회식' (물론 우리나라 같은 회식문화는 찾아 볼 수 없지만)을 하는 Stone St.이다. 이 짧은 거리에 Restaurant 숫자는 많지 않지만 각 Restaurant마다 특별한 운치와 맛을 자랑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다음 포스팅에는 여기 Stone St.에서 가 본 Adrienne's pizza bar과 Beckett's bar, 그리고 NYC 각지에서 경험했던 먹거리와 볼거리를 위주로 올려 볼까 한다~ ;-)

NY FINANCIAL DISTRICT NY- Waterstone Grill- Stone Street NY- Stone Street             

http://static.blip.tv/GrignanoBroadcasting-TheShowMustGoOn2171-724.jpg ,yup! yes, indeed!

by R2

(Images courtesy of myself, google images)
      xtrafunganza  |  2009.02.2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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